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9/14(목) 홍성철 목사
2017.09.11
조회 189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늘 언제나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안에서 펼쳐질 주님의 일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내 삶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존귀하게 여길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아버지의 그 마음을 가지고 내 삶의 일터속에서
섬김과 희생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 힘으로는 사랑 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너져 가는 가정 안에 주의 사랑을 꽃피우게 하옵시고
우리 자녀들이 상처받지 않고 주안에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10대 자녀들의 어려움들이 매스컴을 통해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폭력으로 물들어 가는 우리 자녀세대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가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이 건강해야 우리 대한민국이 희망의 나라가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다시금 희망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핵 위협 속에 국민들의 마음은 불안한 가운데 있고
국제 정세는 너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없이는
그 어떠한 것도 해결해 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중남미를 비롯한 미국 남부 역은 지금 너무나 큰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고 상심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있게 하옵시고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과 축복이 더욱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