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목) 홍성철 목사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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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는
삶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안에서 펼쳐질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내가 있는 처소에서 최선을 다하며
덕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시고
만나는 영혼들마다 주의 평강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제 정세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제 정세가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핵의 위험 속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전쟁설이 대두되며
외국인들은 한국을 걱정하고 위험국가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나라가 안정되고 북한과의 문제도 잘 풀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우선 나부터 기도 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국가를 위해 가정을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듣기 원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안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사역들을 감당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도와 선교 그리고 사회봉사 할 것 없이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감당해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다시금 고백합니다.
영혼들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구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이 내 안에 있게 하옵시고
우리 한국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기름부음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