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목) 홍성철 목사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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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늦더위가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지만
감사함으로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가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새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추스르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조국의 어려움을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조국의 슬픈 현실 앞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치유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분단된 조국이 하루속히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서로 힘을 합쳐 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가정 안에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가정이 천국이 되게 하옵시고 그 안에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의 거룩하신 성령님께서 언제나 임재하여 주셔서
허물어지고 닫혀 진 가정 안에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대의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권세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복음만이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복음의 거룩한 능력이 조국 안에 가정안에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속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교회만 다니는 성도가 아니라 주님을 따르며 거룩한 그 길을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성도과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한국교회 안에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 구석구석 선포되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믿음의 성도들안에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넉넉한 마음을 주옵소서.
자비와 용서로 세상 속에서 주의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진리의 복음인 예수그리스도가 온전히 증거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