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토) 장영호 목사
2017.08.18
조회 217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끝자락 아침
낮과 밤이 겹치는 시간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이젠 더운 여름이 물러갑니다..
시원한 바람이 소중함을 느끼면서
성령의 바람을 사모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믿음의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거룩함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생기가
불어 넣어지는 새 창조의 새아침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물 없는 광야생활입니다.
불평하며 살고 싶지 않은데
불평하는 죄인이고 연약한 자입니다.
생수가 넘치는 주님의 생명으로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고기 잡는 촌사람을 제자라 하고
세상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하신 주님의 소망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나 같은 사람도 희망이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은혜의 역사를 베푸시니 고맙습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저희들도 주님의 제자들처럼 찬송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도들에게 부으셨던 그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뜻을 받들고 따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적으로 전쟁의 위기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국의 참담한 현실 앞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여야 하는데도
반복됨으로 무덤덤하여 지는 것 같습니다.
주님 우리나라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나라가
평화의 나라, 통일의 나라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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