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목) 홍성철 목사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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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열어 주시고 이 아침에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도우시는 주님의 임마누엘이
새 아침을 열어가는 모든 성도들 안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날씨와 때 아닌 국지성 호우로 인해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자연의 일하심을 우리는 어찌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무더위로 인한 고통 가운데 시달리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비 피해로 인해 낙심과 좌절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위로해 주옵소서.
도우시는 손길들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농작물의 피해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농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옵소서.
한해의 농사를 짓기 위해 빚을 지고 투자한 금액들도 상당수 많이 있습니다.
물질의 피해로 인해 극심한 고통 속에 마음 조리는 성도들 안에
주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여름 사역들을 맞이하여 단기선교를 떠나는 선교 팀들이 많이 있습니다.
민족을 넘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단기 선교팀들의 사역 가운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삶의 자리에서부터 열방까지 나아가는 성도들 안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복음이 필요로 하는 곳에 복음이 증거 되게 하옵시고
교회가 세워져야 할 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위로와 긍휼이 필요한 곳에 구제와 봉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복음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거룩한 용기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내가 속한 세상의 공동체 안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는
직업선교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