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금) 남은우 목사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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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새 아침입니다.
하늘 문을 여시어 우리로 천국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보게 하소서.
네 생물이 드리는 예배를 보게 하시고,
이십 사 장로들이 드리는 예배를 보게 하시며,
모든 천사들이 드리는 예배를 보게 하소서.
능히 셀 수 없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를 보게 하시어
새 아침에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새로워지게 하소서.
천국예배 때 부르는 새 노래로 오늘 새 아침을 맞이하오니,
구원하심이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음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주의 속량하시는 은혜를 기뻐하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 세세토록 있는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권능과 힘이
오늘 새 아침에 예배하는 모든 자들에게 임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주인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니다.
깨어 있는 주의 종이 되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잠을 자다가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삼손이나 요나를 거울 삼아
깨어 일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건강을 위해 헬스를 하고 건강식품을 먹으며,
육신에 집중만 하는 종이 되기 보다는
내면도 돌아보며 자신의 영혼이 잘 되어 복을 받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깨어 있을 수 없는 혹 이경이나 혹 삼경처럼
염려와 근심의 터널을 지나가는 시간이라 할지라도
깨어 있을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주인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청지기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이오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모든 것을 가지고
가난한 이웃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jesciple@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