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7/13(목) 홍성철 목사
2017.07.10
조회 212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무더위 속에 가뭄이 진행되다가 한 주간 장마로 인해
너무나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손길이 필요합니다.
모든 만물을 움직이시고 날씨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어제는 초복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이기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우리 믿음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에 지치지 않고 주의 은혜 가운데 여름 수련회도 잘 마치며
영적으로 더욱 무장하고 은혜를 누리는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이 방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회들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펼쳐져 가게 하옵시고
사고 없이 은혜로운 여름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의 영적인 실태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긍휼을 더하여 주옵시고 다음세대가 교회들마다 부흥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의 안위와 평안을 위해서 국가의 위정자들이
더욱 공의와 겸손함으로 섬길 수 있도록.
교회가 이 세상 속에서 거룩한 공동체로서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시고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각 삶의 영역속에 들어가
빛과 소금의 역함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살면서 낙심과 좌절 그리고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시는 우리 주님을 의지합니다.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심판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의 위로와 축복이 오늘도 저희들 삶 가운데 있게 하여 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