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금) 남은우 목사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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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기쁨으로 새 날을 맞이합니다.
오늘이 우리에게 참으로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오 주여! 주께서 희노애락의 감정을 상실한 우리 안에
여호와의 기쁨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에 들어오는 그 날
예배를 드리던 다윗이 춤을 춘 것과 같이
환난 중에 있는 우리를 건지는 주의 즐거움이 우리 안에 회복되게 하소서. 주의 즐거움을 얻기 위하여 주께 예배하오니 다윗을 춤추게 하신 것처럼 오늘 하루 춤추며 살게 하소서.
온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주의 아름다움을 앙망하오니
주의 즐거움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새 날을 시작하며 마른 뼈들을 살리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습니다.
마른 뼈 같은 우리 안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으로 인하여 우리로 하여금
돈의 무덤에서, 중독의 무덤에서, 분노의 무덤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모든 적을 물리치는 다윗의 군대와 같이 우리 안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군대를 이루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에 열심을 내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희생을 통하여 우리로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신
구주 예수님은 아름답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마음이 아픈 죄인들을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의 좋은 친구였듯이,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외로운 자들의 좋은 친구가 되게 하소서.
이 세상 고락이 있을 때에 우리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쳐 주시사
우리에게 뒤집어 씌워 우리를 망하게 할 모든 저주를 다시 없게 하옵소서.
그 날이 되면 주님의 은혜를 누렸던 우리들,
자다가 일어난 것처럼 친히 주를 뵙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