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목) 홍성철목사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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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하루의 첫 시작을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 어떠한 일들이 우리 안에 펼쳐질지 모르지만
오늘도 주님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급속도로 빨리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신세계 문화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고
한시라도 내려 놓지 못하는 모습이 바로 지금 저희들의 모습입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살아야 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세상이 가져다주는 문화 앞에 주저앉고 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헤어나지 못하는 시대의 문화속에서
더욱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영성이 기계에 의존하고 기계에 의해 움직여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여 갈 수 있는
거룩한 백성들 되게 도와 주옵소서.
문화의 장점을 잘 이용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게 하옵소서.
감당해 나아갈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시대를 분별하며 세대의 문화 앞에 무릎 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 영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더 사랑하여 주옵소서.
다시금 교회가 세상속에서 새로운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살며 가정들이 살아나는 줄 믿습니다.
이 시대속에서 교회가 거룩함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그 능력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교회 안에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목회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새로워짐으로 양들에게 온전히 꿀을 먹이며
인도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때로는 지치고 연약한 부분들이 보여도 주께서 붙잡아 주셔서
주님이 주시는 그 영적권세로 온전한 목양을
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성도들을 더욱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하나님이 허락한 사명 앞에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목양하게 하옵소서.
세상 위정자들의 권세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목회자들과 우리 성도들이 믿음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안에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