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6/25(주일) 강두형목사
2017.06.19
조회 207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 사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살면서 우리의 삶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거나 듣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 말씀을 들을 때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듣게 하시고,
이 한 주간 살면서 순종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곳곳에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일이 많습니다.
새로 시작된 정부를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칭찬하기에 바빴으나
지금은 다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결해 나아가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정부가
속히 안정 될 수 있도록 은혜 주소서.
사람의 지혜로움이 하나님의 어리석음보다 못하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위정자들에게 정직한 마음과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 주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군이 불법 남침함으로 한반도 전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서로 다른 정치적인 이념 아래 한민족이었던 나라가 두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날을 잊지 않게 하소서.
새벽에,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에도 방심하지 않게 하소서.
악한 사단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기 때문입니다.
깨어 근신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더욱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굳건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초대교회에서는 믿음과 사랑의 교제가 풍성하였고,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교회는 과연 믿음과 사랑의 교제가 넘치고,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까?
내 자신이 먼저 낮아지고, 믿음과 사랑의 교제, 기도에 힘쓰게 하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