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월) 안효천목사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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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세밀하신 관심과 사랑으로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높으신 권세와 위엄을 찬양합니다.
어리석고 연약한 죄인들을 향하여 한이 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긍휼을 베풀어주시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연약하여서 외적인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불안해하는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소서.
세상의 것들에 눈멀어서 주님을 향한 시선이 흐려져 있음을 용서하소서.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서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소서.
세상 속에서 바쁘게 살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인생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그저 육신의 정욕에 치우쳐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의 보혈로 정결하지 못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씻어 주소서.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주님께로 들어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보호아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주님을 통하여 들어가며 나오며 풍성한 꼴을 얻기 원합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기억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달려 나오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디든 가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푸른 초장을 보게 하시고, 쉴만한 물가에 머물게 하소서.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보호하셔서 어디서든 안위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인생이라는 광야 길에서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불기둥 구름기둥을 따라 진을 치고 행진하며
주님의 나라를 향하여 경건한 순례의 길을 걷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면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양을 소생하게 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9-3호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