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달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날입니다. 밖에 핀 꽃들처럼 어디서든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국가의 지도자가 바뀌고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 대한민국을 복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 가운데 차고 넘쳐나게 하시고 새로운 개혁정신을 가지고 국민이 궁금해 하고 힘들어 했던 그 모든 비밀들이 다툼 없이 드러나고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 이 나라 곳곳에 물이 많이 부족합니다. 농업에 힘쓰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힘들어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물이 필요합니다. 메말라 있는 저수지 안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그 아프고 쓰린 마음들을 위로해 주소서. 비록 농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농부들의 그 마음을 알게 하셔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돕게 하소서. 우리 모두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흡족한 비를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 국가적으로 기도가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이 나라와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새로운 정부가 일처리를 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그리스도의 빛된 향기를 발하며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