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5/28(주일) 강두형목사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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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삶을 다하여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경외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재앙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 삶에 부족함이 없으며, 잘 되고, 복을 받습니다.
가산이 적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좋다고 하였사오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의 달 오월에도 허무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며,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 안에 다시 한 번 사랑과 화목이 넘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가정 안에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구하게 하소서.
가정의 구성원을 떠나보낸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성도가 성도다워지고, 교회가 교회다워지게 하소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서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인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오늘 내가 통화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 때만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살아가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하셨으니,
내 마음과 뜻, 생각, 말, 행동 등 모든 삶이 거룩하여지게 하소서.
허탄한 뜻과 말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며 살게 하소서.
삶의 이유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