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을 구하며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속에서 너무나도 나약해져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위상과 복음의 능력이 온전히 선포될어 질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새로운 지도자와 정권이 바뀌어 간지도 이제 한 달이 되었습니다.
국가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가야 하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져 가야 하는데
여야 합의 속에 탁월하고 정직한 일꾼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에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물입니다.
너무나 긴 가뭄으로 농토와 대지들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고 땅을 일구며 농작을 해야 하는데
너무나 메말라져 있어 농민들의 마음이 너무나 고통속에 있습니다.
이 땅 가운데 비를 내려 주옵소서.
단비가 내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 아픔이 많은 민족입니다.
역사의 뒤안길을 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전쟁으로
가난과 상처와 아픔이 있는 민족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 가운데 들어오며
엄청난 많은 변화와 열매들을 맺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다시금 우리 대한민국에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메마른 우리 심령 속에 성령의 단비가 부어지게 하옵시고
목말라하는 우리의 영혼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채워지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향한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으로 막혀 있는 모든 것들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영광과 은혜가 우리의 삶속에
또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가득 부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덕양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