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4/28(금) 남은우목사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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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은혜를 만끽하며 새 아침을 엽니다. 주의 선하신 뜻을 바라보며 여호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하라고 밝은 햇빛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많이 부족하오니, 성령의 지혜가, 생수의 강이 배에 가득함 같이 우리의 삶에 가득하게 하소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
이 세상에는 우리의 영을 어지럽히는 더러운 영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오직 선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게 하소서. 주를 찬송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신령한 복을 사모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들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은 우리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부가 고기를 잡기보다 고기잡이를 설명만 하다가 고기 잡는 것을 하지 않게 되듯이, 오늘날 교회들은 복음을 전하기보다는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만 치우쳐 있습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임하소서. 우리가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셔서 복음을 듣고 구원에 이르는 사람들이 왕성하게 하소서.

선하신 하나님
여호수아의 음성을 들으시고 태양을 중천에 머물게 하셔서 그 날에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들을 이기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찬양합니다. 여호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선한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온전하게 하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우리 민족을 긍휼이 여겨 주소서. 주님은 우리의 왕이심을 믿습니다.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남북에 헤어져 사는 가족들이 다시 상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사람들이 남북으로 자유로이 오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