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삶에 밝은 빛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며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이 더욱 거룩하여져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회개하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있는지,
우리의 소견에 옳은 대로만 살고 있는지 점검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5월 9일은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당선되기 위해서 서로 물고 뜯는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허황된 공약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소서.
나라 안팎으로 너무나 심한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더욱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나라의 죄를 자신의 죄로 여기고 통회하며 기도하던 느헤미야의 기도가
오늘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하나님, 간구합니다.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 모든 환란에서 건져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천사를 보내주셔서 보호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과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말씀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