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목) 홍성철목사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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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주의 은혜를 구하며 힘차게 세상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일들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 속에 넘어져 허우적거리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 마음 한 구석에 주님을 향한 질문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주님을 오래 믿었으면서도 회의에 젖기도 하며 자괴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매 주일 예배하는 것이 부담되고, 밖에 나가 놀고 싶어지기도 하고, 세상의 유혹거리들 앞에 빠져들고 싶기도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종교적 열심에 그치지 않고 주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따라 은혜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는 내 마음을 따라 제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사단이 주는 그릇된 흥정의 동기로 주님을 따르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 심령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가 되어 살아 역사하게 하셔서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 속에 자리 잡음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이루어져 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우리 자녀들을 돌보아 주셔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기성세대의 부정적 사고와 행동으로 상처받지 않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의 울부짖는 마음을 헤아려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루속히 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세워져 가게 하소서. 참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