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하루를 허락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시간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믿음의 삶을 달려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학업을 마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그들의 앞길을 주께서 인도하시고 늘 함께 하소서.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늘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인도하소서. 세계가 급변하고 새로운 동향들이 일어나고 있는 때에 우리 대한민국은 큰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국정을 책임진 지도자의 자리는 비어있고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가를 사랑하며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를 세워 주소서. 왕이 없어 혼란했던 사사시대를 돌이켜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왕으로 섬기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우리들이 이제는 세상 가운데서 바른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세상 가운데서 죄를 짓고 살아가는 무리들안에 흘러 넘쳐나게 하소서. 구원받는 영혼들을 더하여 주시고 날마다 죄씻음 받으며 우리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며 거룩한 주님의 길로 나아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 뜻대로 산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수없이 가리며 살아갑니다. 주께서 죄인인 우리를 섬겨 죽으러 오신 것처럼 날마다 우리 자신을 죽이며 말씀의 진리를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그래서 교회가 다시 힘을 얻고 살아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가 날마다 죄의 용서를 구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짐으로 우리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