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3/2(목) 홍성철목사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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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있지 아니하고서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오늘도 주님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루의 삶을 마치는 그 순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날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러기에 늘 주님께 나아가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은혜 가운데 살 수 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 안의 허풍과 욕망들이 주님의 영광된 삶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의 삶 속에 정직함과 긍휼함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한시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주를 바라보며 믿음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비교의식 가운데 살지 않게 도와주소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내 안에 있는 열등감이 깊어갑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게 하시고 함께 일하는 이들을 경쟁하는 마음으로 모질게 대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 삶은 너무나 많은 갈등구조와 경쟁구조로 매일 더 삭막해 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더욱 정신을 차리게 하시고 넉넉한 마음을 부어 주셔서 주의 긍휼하심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 안에 가득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부족하지만 늘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 어떠한 것도 이루어 갈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과 기름부으심이 기도하는 이들 속에 가득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 가는데 쓰임 받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우리 자녀들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합니다. 그 걸음걸음이 복되게 하시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날 텐데 만남의 좋은 복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