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복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삶에 함께 하셔서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일 첫 새벽에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모든 것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오늘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두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하나님의 뜻에서 돌이켜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의 복만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즐겨 순종함으로
천대까지 베풀어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우리는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주셨음을 믿게 하소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문제로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애를 써 봐도 해결되지 않아서 육체와 마음과 생각까지도 아파하는 이들을
하나님의 넓은 품에 안아주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위로를 넘어서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다가 낙심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지금 낙심한 영혼들은 다시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형제와 자매를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삶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