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1월을 마감하고 새로운 달 2월을 시작했습니다. 분주했던 설을 보내고 새 마음을 가지고 다시금 달려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해를 시작하고 벌써 한 달이 지나 버렸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하루의 시간은 늘 흘러가고 변화지 않는 영원한 불변의 섭리 앞에 다시금 성실하게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삶속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 고백 위에 나의 믿음과 삶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게 하시고 내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소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들과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심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통치가 각 영역 안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있지 아니하고서는 현 시국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따르는 거룩하고 정직한 일꾼들을 많이 세워 주시고 선한 영향력이 흘러 들어가서 온 국민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와 주의 종들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다스리심이 있게 하소서. 그 속에 충만한 거룩한 능력과 영향력이 우리 성도들 안에 넘쳐나게 하소서. 우리가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진리에 합당한 삶이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안에 넘쳐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와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붙들어 주소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입은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계속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