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아침을 주시고 하루를 복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허락하신 삶의 현장에서 주님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나의 뜻과는 상관없는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주님께서 일하심을 보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CBS 창사 62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CBS를 세우시고 민족 복음화를 위해 일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속에 복음의 나팔수 역할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일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여러 우여곡절도 많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 나은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주시고 어렵고 힘들 때에 수많은 청취자들과 국민들을 위로하며 소망을 줄 수 있는 방송이 되게 하소서.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더 많은 후원의 손길들이 넘쳐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때이지만 이 민족을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앞에 우리 믿음의 백성들이 엎드려 통곡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 한국교회와 믿음의 거룩한 용사들을 세워 일하게 하신 것처럼 이 민족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롭고 현명한 지도자를 세워 주소서. 지금 저희에게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처럼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믿음의 좋은 결실을 맺게 하시고 올 한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시켜 주소서. 교회들이 깨어나게 하시고 주의 종들이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통찰력을 가지게 하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가지고 삶의 영역 속에 들어가 살아가기 원합니다. 새 힘을 주시고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