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아침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안에서 펼쳐지고 진행될 일들을 기대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대한 적십자 창립일이기도 합니다. 세계 곳곳에 여러 전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분쟁지역 여러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부상당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사람들 가운데 평화가 넘쳐나는 것인 줄 압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탐욕으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싸우고 죽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세계 곳곳이 난민들로 인해 고민하고 어려워합니다. 저 불쌍한 난민들도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며 돌보아 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차고 넘쳐나게 하셔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위정자들을 은혜 가운데 붙들어 주소서. 특히 정치하는 이들의 마음에 탐욕이 떠나가게 하시고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미국 뿐 아니라 이제 우리나라도 새로운 대통령을 준비하고 새롭게 선출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아직은 누가 대선 후보로 나오고 당선될지는 모르지만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가 주님 의지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복된 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세상 속에 들어가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