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아침을 주시고 주님과 하루를 시작 할 수 있는 은혜의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통해서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삶 속에서 일하시며 주의 영광을 드러내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학생들이 일어나 독립 운동을 펼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요즘 우리 젊은이들의 의식이 죽어있다고 염려하지만 나름대로 자신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어려움 속에서 누구를 손가락질하기보다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소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 책임을 다하지 못한 잘못을 통탄하고 새롭게 일어서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우리 학생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 주소서. 저들의 부르짖는 소리와 조용한 함성들을 외면하지 마소서. 저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정직하고 성실하여서 조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에리야 뒤에 엘리사를 세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신 것처럼 이 나라와 민족을 바르게 이끌어 가며 다음세대의 희망이 되고 존경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많이 세워 주소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을 남겨두신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어 갈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주시고 예비한 일꾼들을 이제 드러내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젊은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나라의 어려움 때문에 의기소침하고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더욱 큰 비전을 가지고 삶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정직하게 달려가는 우리 젊은이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먼저 회개하오니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정신 차려 깨어 있게 하시고 교회들이 영적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