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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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주일) 강두형목사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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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늘 위에도 땅 아래에도 전능하신 하나님 같은 분이 없으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며,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과 힘을 다하여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개천절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 위하여서 여러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온갖 쓰레기와 불법이 가득한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픕니다.
서로 “누군가 치우겠지, 자신만 편하면 되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서로 낮아지며 살게 하소서.
하나가 된 민족으로서 서로 돕고 하나 되어도 부족한데,
정치도 기업도 기타 여러 가지 기관과 단체들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분열하는데 열심입니다.
이 나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점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소서. 붙잡아 주소서.
그러므로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생각하고, 사랑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은혜로운 말씀을 들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하나님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인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고,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행하며 살지 않게 하소서.
오늘 더욱 신실하게 진실하게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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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