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에 이르도록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직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기억해 주시고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었습니다. 때때로 찾아오는 안 좋은 일에도 낙심하고 실망하지 않으며 주님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저희들 되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고난 뿐 아니라 풍요로운 삶속에서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풍부함을 잘 사용하기 원합니다. 내 것이 아닌 주님의 것에 의지하여 살게 하소서. 우리 젊은이들이 취업난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잘 극복하게 하시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 세대들 안에 믿음으로 경영하는 기업인과 인정받는 직장인들이 많이 나오게 하셔서 세상과 영혼구원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 기도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물질의 복도 허락해 주소서. 또한 그 복을 잘 사용하기 원합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곤핍한 상황 속에서나 풍부함 속에서나 살아갈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따라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그 거룩함을 따라 매일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우리 자녀들이 새로운 학기를 시작합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자녀들을 기억해 주소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건강과 지혜가 충만하게 하시며 비용과 환경의 어려움이 없게 하셔서 기쁨으로 새로운 학기를 맞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