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9/1(목) 홍성철목사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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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복된 날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어느덧 가을에 들어서는 9월의 첫 날입니다.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추수를 기다리며 더욱 부지런해질 때입니다. 올해도 많은 것을 심고 뿌리며 달려왔지만 거두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농부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소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을 선택하여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뿌리고 심고 가꾼 그들의 손길이 복되게 하소서. 국가의 무역정책으로 우리 농민들이 많이 어려워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님 의지하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농민들을 기억하시고 위로하소서. 물질의 어려움을 거두어 주셔서 빚으로 고생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복을 기뻐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젊은 청년들을 기억해 주소서. 청년실업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힘들게 들어간 대학인데 졸업을 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부족하여 우리 젊은 청년들이 힘들어 합니다.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하고, 경쟁 사회 속에서 물질의 어려움은 점점 더해갑니다. 우리 대한민국 안에 더 많은 직업들이 창출되도록 국가경제를 회복시켜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일과 자녀를 생산하는 일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갑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좋은 믿음의 배우자들을 허락해 주시고 자녀를 얻기 위해 기도하는 이들에게 태의 문을 열어 주소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장년 세대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자녀들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자들입니다. 건강을 지켜 주소서. 또한 빈궁하지 않도록 생활대책들이 잘 마련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식지 않는 의욕과 열정으로 자녀세대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이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