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8/4(목) 홍성철목사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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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오늘 하루도 넉넉히 이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더위로 인해 여러 많은 사고들이 터지고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무리 우리가 모든 것을 계획하고 준비할지라도 주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나의 통찰과 지금까지 살아온 경륜을 통해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려는 어리석은 생각들을 내려놓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신뢰하지 않고, 사람을 더 의지하려는 나의 연약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나에게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옥에 갇힌 요셉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그 안에서 정치인들을 만나 그들의 꿈을 해석해 준 일을 기억합니다. 요셉은 꿈 해석을 통해 복직한 장관이 아무런 소식도 전해주지 않은 2년 이라는 시간을 더 감옥에서 보내지만 그 시간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였음을 또한 기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2년의 시간이 흘러 결국 왕의 일을 책임지며 온 나라의 살림꾼인 총리가 되었듯이 사람을 통해 받은 상처와 여러 고난들을 잘 극복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관리하게 하시고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는 말씀이 필요합니다. 세상 가운데서 살 때 분명한 믿음의 잣대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가득히 차고 넘쳐나게 하소서. 말씀만이 진리이고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인줄 믿습니다. 말씀을 맡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각자 세상의 영역 속에 들어가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 기독교가 세상의 신뢰를 회복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고, 그로 인해 전도의 문을 활짝 열려 구원받는 영혼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