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8/12(금) 남은우목사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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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꿈만 같은 일들을 이루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36년간 지배하며 온갖 수치와 고난을 준 일본으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시키실 때, 꿈만 같았습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께서 해방 후 오늘에 이르도록 이 민족을 세계 가운데 세우신 일 또한 꿈만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하지 않으시고 그 말씀하시는 것을 행하시며 이루는 분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오늘 이 나라의 모습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것이 아니라고 부인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위해 하신 일이 너무나 위대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러한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 민족을 용서하소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온 세계가 알게 하소서.

우리가 믿음의 큰 그릇이 되기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그 동안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선물로 받았으면서도, 무거운 죄의 옷과 얽매이기 쉬운 유혹의 옷을 벗지 않은 채, 믿음으로 산다고 말해왔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새 옷으로 갈아입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의 믿음의 주였습니다.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본받아 살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눈에 아무 증거 보이지 않고, 우리 귀에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 위에 걸어가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루를 출발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삶에 주의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우리 믿음의 눈이 밝아져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섭리하신 은혜로운 일들을 보며 기뻐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행하신 일들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나의 삶이 나의 이웃에게는 구원이 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