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8/14(주일) 강두형목사
2016.08.09
조회 154
살아계신 하나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했던 우리의 마음이 말씀으로 시원해지는 좋은 하루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요즘 리우 올림픽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선수들과 응원하는 모든 분들이 브라질에 머무는 동안 건강하게 하시고,
선수들을 안전하게 하시며,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올림픽에서는 안타깝게 패배한 선수들의 눈물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선수들의 뒤편에 가려진 인생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눈물이 납니다.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오직 상 받기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부름의 상을 받기 위하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게 하소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산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처럼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옛 선조들의 삶을 기록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시기 위함이라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인지 알게 하소서.
8월 한 달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소서.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천국은 어떤 곳인지 깊이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게 느껴져서 주야로 읽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를 오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가고 오는 모든 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게 하소서.
아름다운 행복을 그려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서로 무관심하거나 다툼이 있었던 가정에는 화목하게 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가정도, 일터도, 온 나라도 하나 되는 시간 되게 하소서.
특별히 휴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친밀하여지게 하소서.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