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숨 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이 시간 세계 각국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믿는 이유로 죽음의 고통을 감당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 경배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고통 가운데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이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로서,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지를 생각하며 살게 하소서.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염려하는 삶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성령 받기를 간구하게 하소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으로 이 시대를 분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악인과, 죄인과, 오만한 자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믿음에서 넘어뜨리려는 사단의 전략에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서 있는 줄 생각할 때 넘어지기 쉬우니
교만한 마음이 들 때 마다 말씀으로 깨달음을 주셔서 겸손하게 하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빛이신 예수님 때문에
자기의 악한 행위가 드러날까 염려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처럼 낮아져서 빛이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영혼 구원에 불타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 삶의 이유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