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주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우리가 평안히 살며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신 줄 알게 되리라”고 하신 언약을 기억합니다. 주께서 하늘 아래 새 것이 없다 하셨기에, 우리는 하늘 위에 있는 새 것을 바라봅니다. 하늘 위의 새 것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소서.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새벽에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주께서 우리 주가 되심을 기뻐하며 찬송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여름은 무덥고 쉬 지치게 되는 계절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육신이 새롭게 되도록 시원하고 달고 맛있는 과일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낮고 천한 인생을 두루 살펴주신 것처럼 고달픈 우리에게 통회하는 심령을 소생시켜 주셔서 주의 진리를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갈구하는 심령이 되어 주의 충만하심을 누리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다스려 주시니 우리가 기뻐합니다. 주의 지존하심이 우리의 삶에 드러나게 하셔서 우리가 소리 내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주께서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소서.
주는 우리의 체질이 단지 먼지뿐임을 아시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기어 주소서. 주께서 우리의 인생 속에 생명수를 흐르게 하여 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해갈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는 우리를 위해 주의 몸 된 교회를 주셨습니다. 이제 교회를 통하여 땅의 매인 것들을 풀게 하시고, 주의 뜻하신 바대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의 백성들이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하나 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의 교회가 부흥하게 하소서. 주 앞에 나와 주의 은혜를 갈망하는 주의 성도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