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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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금) 남은우목사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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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참으로 넓고 큰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상처와 갈등으로 얼룩진 곳도 많고, 평화와 사랑과 아름다움으로 채워진 곳도 많습니다. 주님, 우리 민족은 지금 사드의 문제로 의견이 나뉘고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사드 같은 무기에 의지하지 않고도 이 땅에 아름다움과 평화가 채워지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마음이 가난해 질 수 있는 예수 안에 우리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지도록 도와주셔서 천국을 소유하게 하소서. 그리고 천국을 소유한 자답게 이 땅의 일로 근심하지 않게 하시고, 이 땅의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실망치 않게 하시며, 이 세상의 풍조로 인해 믿음을 저버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세계는 여기저기서 소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화와 박애를 추구하는 니스에서는 테러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으며, 신앙의 유산을 갖고 있는 터키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또 지구 반대편에서는 영토를 가지고 다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주님, 이 땅위에 정의와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소서. 이 땅에 부족한 것은 양식도 아니요, 물도 아닙니다. 이 땅에 부족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오니, 거짓 선지자들로 하여금 여호와의 말씀이 아닌 것을 선포하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께서 주의 종들을 통하여 주신 여호와의 말씀만이 가득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듣는 귀를 주시사,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애통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오늘도 주를 찬양합니다.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주를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주를 닮기 원하오니 주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주의 온유함을 닮기 원하며, 주의 겸손함을 닮기 원하고, 주의 청결함을 닮기 원하오니 우리의 무거운 짐이 벗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