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6/19(주일) 강두형목사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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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높고 높은 보좌 위에서 낮고 낮은 우리를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에도 귀 기울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어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오늘,
각 사람 위에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소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에서 촛대를 옮기지 마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계속해서 쓰임 받게 하소서.
대한민국 위에 기도의 불이 붙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의 부르짖음이 타오르게 하소서.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서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보여주게 하소서.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난 후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세대들이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을 때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고, 엄청난 심판이 찾아왔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교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음 세대의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두가 걱정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모든 사람들이 능력 있는 삶을 살길 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진실하며, 불의한 재물을 미워하며,
불평과 원망을 하기보다 하나님께 경배하며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오늘 예배를 통해서 회복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을 받게 하소서.
병 고침을 받고, 문제 해결 되게 하시고, 하늘 문이 열리게 하소서.
모두의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인내함으로 결실하여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말과 혀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말과 혀로만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이 있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