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 하루가 지나면 올 한해의 절반을 보내게 됩니다. 마지막 6월의 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며 새로운 7월을 시작하기 원합니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한해를 시작하며 품었던 그 목표점들을 향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올 해의 후반기를 시작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지만 앞으로 우리 앞에 펼쳐질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어떠한 일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늘 주님을 찾을 수 밖에 없고 구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의 삶과 저희들의 가정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저희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귀하게 세움 받고 쓰임 받게 하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은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우리 자녀세대들이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것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기도를 통해 온전히 세워져 가게 하시고 더러운 악에 물들지 않으며 거룩한 세대들로 자라 날 수 있도록 성령께서 함께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수련회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청년들이 수련회를 통해 성령충만함을 받게 하소서. 취업의 짐과 많은 고민으로 주님을 떠나는 젊은이들 많습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이들을 많이 세워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무엇보다도 전도와 선교에 더욱 집중하게 하소서. 영혼 구원에 불타며 전도된 영혼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세워서 훌륭한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소서. 교회가 살아야 이 나라와 민족이 희망이 있습니다. 교회만이 이 시대에 희망입니다. 교회를 통한 부흥의 역사가 오늘도 힘차게 진행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히 부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