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생명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가지 분주한 일들이 많지만 주님 앞에 나의 마음을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5월의 화창한 날을 보내며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하여 주시고, 가족이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분란과 다툼 그리고 상처로 인해 깨어진 가정들을 위로하시고 복주소서. 홀로 남아 살아가는 가족들도 있습니다. 많이 외롭고 지쳐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가정의 깨어짐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가정이 깨어져 우리 자녀들이 비행청소년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 주소서. 가정이 살아야 이 나라와 민족이 살줄 믿습니다. 가정이 회복되어야 우리 자녀들이 살아 날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이 바로 세워져야 이 나라가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소서. 꿈을 주소서. 예수의 생명이 차고 넘쳐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영혼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곧 스승의 날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학교 교육은 무너지고 교사의 권위는 추락하였습니다. 다시금 이 나라의 기초가 되는 가정이 영적으로 교육적으로 살아나게 하소서. 학교의 공교육이 살아나게 하소서. 이 일을 위해 교회가 가장 큰 희망이 되어 다음 세대를 살리는 대안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의 사역 속에 성령을 부어 주소서. 영적권위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우리 한국교회를 다시금 일으켜 세워 주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열방 가운데 소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