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맞이하며 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세계를 바라봅니다.
주의 권능이 가득 찬 이 곳에서 내 영혼이 위대하신 주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해 흘리신 주의 보혈이 우리의 큰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 세상은 여전히 교만과 거짓이 가득 차 있으나, 내 주님이 살아계셔서 우리를 지켜주시니 우리가 그 큰 사랑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굳센 믿음을 가지고 주의 말씀 따라 주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미세먼지가 뒤덮은 이 땅에 비를 주셔서 맑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로 우리의 건강을 유지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입술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세상에 증언하오니 우리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께로부터 나오는 생수의 기쁨과 소망의 기쁨과 평안의 기쁨이 우리 안에 넘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어린 사슴이 목이 말라 시냇물을 찾으며 허덕이듯이, 우리의 갈급한 영은 주님의 생수를 진정으로 사모하여 애가 탑니다. 주님께서 흘려보내 주신 생수가 우리의 지친 마음에 스며들게 하셔서 우리의 모든 것이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의 보혈로 우리가 거룩하여 지고 자신을 더욱 깨끗하게 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는 나의 방패시니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물과 불이 두렵지 않고 마귀의 시험도 무섭지 않습니다.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