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한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그 기쁨과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어제는 국가적으로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지역을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이 나라와 민족을 바로 세울 지도자들을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선출된 지도자들을 말에 대해 책임지는 위정자들로 세워 주소서.
이번에 선출된 이들은 누구나 누가복음 7장에 등장하는 백부장처럼 조국이 부여한 책임과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자기 수하의 종이 병으로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을 찾은 것처럼 백성의 아픔을 대신 지는 긍휼한 마음을 가진 자들로 세워 주소서. 다른 어떠한 것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 하는 자들로 세워 주서서. 대한민국 땅 가운데 이러한 믿음이 있는 사람을 찾아보지 못했다고 칭찬을 듣는 지도자들로 세워 주소서.
선출되지 못한 자들에게도 위로가 있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함께 협력하고 동역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넘쳐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이 더욱더 복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 국가의정치가 바로 세워지고 이 일을 위해 교회가 더욱 영적으로 살아나게 하소서. 주의 종들이 영혼구원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달려가게 하시고 믿음의 성도들이 세상 속에 들어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은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부어 주시는 그 은혜와 능력 가운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거룩한 믿음의 백성들로 세워 주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오늘도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 가운데 차고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