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다 같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가로막혀 있는 문제들이 삶의 길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요즘 들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이 힘겹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캄캄한 인생에서 빛을 보게 되고,
힘겨운 인생에서 쉼을 누리고, 소망을 발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을 보고, 쉼을 누리고, 소망을 발견하게 하소서.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엘니뇨 같은 이상 기온으로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탐욕과, 서로에게 무관심한 마음과, 끊임없는 사건 사고들로
사람들의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던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이 땅을 불쌍히 여겨 고쳐 주소서.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약속하신 하나님,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을 부르오니 건져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심으로,
우리가 성령을 받게 된 줄 믿습니다.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령을 모두 다 받게 하소서.
그러므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땅과, 나라를 넘어서 땅 끝까지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한 번 뿐인 우리의 인생을 내 욕심을 위해 허비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