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날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일하시며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기에 오늘도 주님과 새 아침을 열며 오늘 하루의 삶을 드리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있는 가정과 직장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인해 내가 속한 곳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 우리의 시대는 용서와 화해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주님께 먼저 무엇을 드리기 전에 형제들과 자매들과의 관계 속에서 화해되지 못하고 용서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모든 문제들이 풀려지게 하소서.
부모와 자녀들 간에 화해와 용서가 있게 하시고, 부부들의 문제를 풀어주셔서 가정이 살아 살아나게 하소서. 가정이 살아나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이 살아날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교회 안에 주님이 부어주시는 용서와 화해가 있게 하소서. 교회만이 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데 우선순위를 두게 하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며 영혼들을 주의 말씀으로 세워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세워주신 이 나라와 민족을 돌아보소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배하는 영혼들이 날마다 늘어나게 하소서. 우리의 다음세대 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나누어 줄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획하신 거룩한 그루터기들이 주안에서 잘 양육되게 하소서.
또한 열방 속에서 주의 복음을 가지고 용서와 화해의 장을 열어가는 선교사들과 늘 동행하여 주소서. 모든 민족의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영적 싸움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