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새로운 날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눈을 뜨는 것도 저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입니다.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을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주님의 새로운 은혜로 시작되었으니
주님의 사랑과 믿음과 소망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리 주변에는 당장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받기보다는 주는 사랑을 하게 하시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는 사랑을 하게하시며
용서받기 보다는 용서하는 사랑을 하게하시고
사랑하되, 주님과 같이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길을 갈 때도, 일을 할 때도,
무엇을 하든지, 사랑의 깊은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누구를 만날 때도, 주님의 넓은 사랑으로 대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덮게 하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어리석은 저에게 믿음을 주셔서 구원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매 순간 쉽게 잊어버립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키시리라 하셨습니다.
구원의 감격을 새롭게 하시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
1월 하순이 되었지만 겨울 기온이 여전히 차갑습니다.
추위로 인해 몸도, 걸음걸이도 많이 불편합니다.
차가움은 적응되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극권에서 불어오는 겨울바람 앞에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주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소망이 필요한 때입니다.
주님의 숨을 불어넣어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