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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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목)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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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성탄전야를 맞이하는 행복하고 기쁜 날입니다. 이 땅 가운데 오시기 위해 친히 하늘의 모든 권세를 내려놓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의 영광만을 구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밝은 빛이 필요합니다. 어두움 가운데 빛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우리는 이루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말씀 따라 땅 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복음전파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일 성탄을 준비하며 그토록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그 한 영혼을 아버지께로 인도하기 원합니다. 오늘 나에게 그 영혼을 보내 주시고,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여 영광 돌리는 복된 성탄일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복음의 빛이 없어 죽어 있는 열방의 영혼들을 기억하시고 복을 주셔서 속히 그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그러한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셔서 그들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시고, 그들의 간절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성탄을 알리는 가장 거룩한 곳 교회가 다시금 깨어나게 하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그래서 소외되고 가난하고 연약한 영혼들을 사랑으로 돌보게 하시며, 예수그리스도의 섬김의 삶이 우리 그리스도인들 안에 가득 차고 넘치게 하소서.
성탄을 맞이하는 우리 모든 믿음의 지체들 삶속에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쳐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