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영광스러운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으므로 귀한 생명주심에 감사하고 주님과 호흡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한해의 삶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추수감사주일을 보내고 올 한해 내 안에 다짐하고 하나님께 드렸던 한해의 기도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한해의 마무리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 안에 찾아오는 여러 감사들 속에서도 가장 아쉬운 것이 있다면 영혼구원에 대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열매를 추수감사주일에 올려 드렸지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영혼구원의 열매를 올려 드리지 못해 참으로 죄송한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아직 한 달이라는 시간 속에 꼭 잃어버린 한 영혼을 주님께 올려 드릴 수 있는 한해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난주에 발생한 파리 테러 사건을 보면서 주님 다시 오심을 더욱 사모하게 됩니다. 과격한 이슬람세력으로 인해 전 세계의 영혼들이 긴장하고 있지만, 그들이 더 없이 불쌍한 영혼들이며 집단들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불쌍한 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하루 속히 주의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 되어서 주님 다시 오심을 맞이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먼 곳의 선교도 중요하고 더욱 엄중히 감당해야 하지만 오늘 저희가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영혼들에게 주의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게 하시고 예수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해 갈 수 있는 거룩하고 충만한 은혜가 내 안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