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상천하지에 하나님 같은 분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무릎을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꿇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기에 오늘 이 새벽에도 일어나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죄로 인하여 막혔던 하나님과의 담을 허물어 주심으로
화목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을 힘입어서
오늘도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 끝의 징조로서
많은 사람이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숱한 이들을 미혹하리라 하였습니다.
지금 수많은 이단과 거짓된 종교들이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우고, 나라와 나라가 대적하며,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끊이지 않고, 사랑이 식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더욱 힘써 기도하게 하시며,
진실로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소서.
이러한 때 일수록 더욱 깨어 교회에 모여 기도하게 하시고,
골방에 기도의 자리를 펴는 일에 부지런하게 하시며,
세상 쾌락을 돌아보지 않고 주일을 더욱 더 잘 지키게 하소서.
치료의 하나님, 이 시간 마음에 상처와 아픔이 가득한 사람들,
의술로는 고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못 고칠 질병이 없으시며, 마음을 감찰하는 분이십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이 온전하게 회복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