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주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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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11월의 첫 날, 첫 주일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귀한 날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의 인자하심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2015년을 뒤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모든 것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안전하게 있었습니다.
이제 2015년도 2개월 남았습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말씀대로 사는 자는 복 있다 하셨으니,
이와 같이 복 있는 삶, 축복하며 사는 삶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다”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의 인생 가운데 방패가 되어주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이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방패가 되어 주시는 것이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행복한 것임을
모든 사람 앞에서 증명할 수 있는 삶 살게 하소서.
오직 우리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만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의 방패가 되시니
우리의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한민국의 땅을 고쳐주소서.
이 땅에 가득한 우상들과,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과,
정욕과 죄악으로 물들어 가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교회와 목회자의 타락을 모든 미디어를 통해 들으니 가슴 아픕니다.
다시 이 대한민국 땅에
나라를 위한 기도가, 철저히 회개하는 기도의 소리가 커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하게 하소서.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