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1/8(주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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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동행 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나는 오직 주님의 은혜로 사는 자임을 깨닫기에,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에 근심과 걱정이 있어도, 너무나 어려워서 낙심이 될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돌보아 주시고 계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빼앗아 갈 수도 없는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펴보시므로 우리를 잘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우리의 생각을 아십니다.
우리의 모든 행위를 아십니다. 우리의 말을 아십니다.
우리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스올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십니다.
우리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하나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십니다.
그러므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지극히 작은 것 하나까지도 감사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전도하며 살게 하소서.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며,
전도하기 위하여 왔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삶을 기억하게 하소서.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겠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듣지도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하나님을 전하는 이가 없으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듣겠습니까?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떻게 전하겠습니까?
복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다고 하신 하나님,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그 날까지
하나님께 전도자의 사명을 받았으니, 전도하는 소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의 전도함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하게 하소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며 살게 하소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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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