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신 하나님
높으신 권세와 위엄을 찬양합니다.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시는 통치를 엎드려 경배합니다.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아픔의 사랑으로 인생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 아침을 맞으며 왕이신 하나님의 백성된 것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불의한 세상에 정의를 이루시고, 멸망으로 치닫는 세상에 구원을 이루시옵소서.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악한 자에게는 벌을 내리시고, 선한 자에게는 상을 내려 주시옵소서.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오늘을 사는 백성들에게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섭리하시는 하나님
완연한 가을의 빛깔이 바람의 붓질을 통해 색을 입습니다. 들판은 노란색으로, 하늘은 파란색으로, 산들은 붉고 노란색으로 옷을 입었습니다. 우리의 심령은 거룩한 흰옷을 입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혹여 내면에 더러운 죄악의 때들이 끼여 있다면,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법을 어긋났던 모든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말씀이 정하신 그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왕이신 하나님
어느 영화를 보니 끝까지 왕이어야 했기에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이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그 아들을 생각하니 슬프다며 ‘사도’라 이름 했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떠올렸습니다. 인생들의 구원을 위해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왕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늘도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겠습니다. 말씀의 법에 따라 살겠습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의 깃발이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휘날리게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양을 소생하게 하는 목양교회
-신앙상담 ***-****-**** 안효천 목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