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9/19(토)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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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창조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신 주님!
지극히 작은 나를 선택하시고 사랑하시며 키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 우리는 가진 것이 너무 적어서 다른 사람에게 내 놓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주님, 우리는 힘이 너무 연약하여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없다고 합니다.
주님, 다른 사람 것이 더 많고, 더 크다고 불평하고, 속상해 합니다.
주님, 십자가 앞에서 늘 외면하고, 변명하고,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주님,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피가 끓고 가슴이 뛰게 하소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께서 내 삶을 아름답게 여기실까요? 없는 것 헤아리다 불평하지 않고, 작은 것에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주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며 살고 싶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깨어 있기 원합니다. 저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 붙잡고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세우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세계 열방을 위하여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그 일에 충성된 일꾼으로 사용하소서.

어둠에 살던 우리를 주님의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
이 시간 점점 밝아오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송아지 같이 뛰리라’라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 시간 젊은이들을 위해 간절히 주님 앞에 구합니다. 이들 위에 주님 손을 얹어 주소서. 취업과 진학의 문을 열어 주시고 한 사람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병든 자, 지친 자가 없도록 회복시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