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믿음의 시간을 열어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주님의 위대하심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영광된 삶을 누리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내 안에 더욱 가득하게 하셔서 내가 만나는 영혼들마다 주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얼마 후면 추석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열매를 맺기 위해 수고한 농부들을 축복합니다. 국가적으로 여러 어려운 점들이 있음에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기에 귀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음을 압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번 추석을 맞아 우리 가족 공동체들이 더욱 행복하게 하소서. 가정이 살아야 이 나라와 민족이 살줄 믿습니다. 주님의 일하심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게 하시고 그 안에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가정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위로하시고 회복되게 하소서. 상처를 입은 자녀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탈선의 현장으로 내몰리지 않게 하옵소서. 부모들 안에 화해가 있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믿음의 성도들을 지키시며 인도하소서. 이끌어 주소서.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수고하는 자들의 발걸음이 복되게 하소서. 오늘도 직장에서 인정받게 하시고 실적을 높여 주옵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거룩한 자녀로 인도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각 교단마다 총회의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총회들이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주님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모든 교단들에 주의 은혜를 부으시고 거기 속한 교회들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