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믿음의 발걸음을 떼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과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는데 하루 하루의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 추석연휴를 보내고 일상의 삶 가운데로 돌아와 주님과 함께 10월의 첫 날을 열어갑니다. 오늘도 주님을 통해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변과 앞으로의 삶 가운데 함께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루속히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 안에 나라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안전한 군생활이 되도록 돌보아 주소서.
자녀들을 군대에 보내고 마음 졸이는 부모들을 위로하소서. 그 마음 가운데 평안함을 주소서. 우리 자녀들이 주어진 시간 속에 최선을 다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통해 자신을 더욱 굳건히 세워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청년 실업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 세대들이 삶의 현장과 터전 속에서 기쁘게 일할 수 있는 복과 은혜를 주소서. 경제가 살아나게 하시고 나라가 더욱 부강하게 하시며 우리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꿈을 먹으며 달려가는 우리 젊은이들이 낙심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만 신뢰하며 순간마다 승리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저희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이 땅 가운데 선포되게 하시고 구원의 역사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가게 하소서. 주님만을 사랑하고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